[기업 ESG 분석] 외국인 투자자가 '롯데를 외면하는' 치명적 이유 [ 확파 DIG UP ] / 롯데그룹,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부동산PF, 신유열, 롯데인사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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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기업 ESG 분석]
외국인 투자자가 '롯데를 외면하는' 치명적 이유

/부제목/
외투가 주목한 ‘롯데그룹 디스카운트’

/앵커/
[외국인투자자들, 롯데만 무관심?]
롯데그룹의 핵심 지주사인 롯데지주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외면받고 있습니다. 롯데는 타 대기업 지주사 대비 현저히 낮은 외국인 투자자 비중을 갖고 있는데요.

[LG그룹의 5분의 1수준]
예를 들면, LG는 35.11%의 외국인 투자자 비중을 갖고 있는 반면, 롯데지주는 5분의 1에 미치는 7.41%에 불과합니다. 현저히 낮은 수치죠.

[롯데, 기존 사업에 매몰]
롯데지주의 사업은 백화점, 면세점, 마트 등 전통적인 유통사업에 치중돼 있습니다. 안전한 매출은 담보되지만, 성장성은 떨어지죠.

[현금 부자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2.7조원 인수]
롯데지주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롯데케미칼을 통해 2022년 이차전지 동박기업 일진머티리얼즈를 2조 7,000억원을 주고 인수했죠.

[그 해 영업이익 바닥]
하지만, 인수하자마자 다음 해 바로 영업이익이 아래로 곤두박칠 쳤습니다. 이차전지 산업의 끝물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롯데건설, 아직 부동산PF 남았다]
이 외에도 롯데건설의 부동산PF 문제는 업계에서 잘 알려진 문제입니다. 돈을 빌려 지방에 수 많은 주택을 준공했는데, 미분양이 나서 순식간에 부채가 불어났습니다.

[롯데케미칼의 자금 수혈... “주주가치 훼손” 비판]
게다가 당시, 롯데케미칼이 5,000억 원의 자금을 수혈해 롯데케미칼 주주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습니다.

[7%의 높은 배당인데도 안 사]
현재 롯데지주의 배당수익률이 7%를 넘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이를 모를 리가 없겠죠. 그런데도 투자를 망설이는 이유는 주주가치를 훼손한 계열사간 자금수혈, 불투명한 지배구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본 영상뉴스에는 뉴스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된 영상과 이미지가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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