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배달부로 전업한 호크아이 바튼, [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마블의 배달부로 전업한 호크아이 바튼, [완]

#호크아이
1부 -    • 휴가 짤린 직장인의 분노, 호크아이 바튼 1부  
2부 -    • 마블의 부부 멘탈 케어 전문가, 호크아이 바튼 2부  
3부 -    • 신입 픽업갔다가 칼 맞을 뻔한 남자, 호크아이 바튼 3부  
4부 -    • 마블의 배달부로 전업한 호크아이 바튼, [완]  

자, 탈출한 '바튼'은
거래를 받아들이고 가택 연금되는데요.
'스캇'은 발만 조금 벗어나도
난리가 나지만
'바튼'은 제한 범위가 넓어서
아주 푸근한 가택 연금 생활을 누렸습니다.
'라일라'에게 궁술을 가르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죠.

참고로, '라일라'를 연기한 '에이바 루소'는 '조 루소'의 딸이죠.
얘도 딸이고...
근데 얘는 '캡틴'에서 '헐크'로 갈아탔나보네요.

아무튼, 카메오 성애자, '조 루소'의 입김이 작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대 '호크아이'는 '라일라'가 되는 게 당연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라일라'는 2대 '호크아이'가 아니었는데요
왠지 범블비를 타고 헤이리에서 드라이브를 할 것 같은,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케이트 비숍'에 캐스팅되었는데요.
역시, 원작을 거스르면 안되죠.
요, 댕댕이의 활약도 기대되고, '바튼'의 멘토링도 기대되고
슈퍼 파워가 없는 인간 히어로의 세대교체와 아기자기한 액션까지
의외로 기대 포인트가 많은데요. 음... '나타샤'에서 갈아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라일라'가 화살을 가지러 가고,
'로라'와 대화를 나누고 돌아선 그때
가족 모두가 사라져 버리는데요.
처음에 '바튼'은 장난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심각하다는 걸 깨닫는데요.
한 순간에 가족 모두가 사라지는 믿을 수 없는 일
저로서는 상상도 되지 않습니다. 어휴...

아무튼, 그렇게 5년이 지난 어느 날
'로디'를 통해, '바튼'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바튼'은 범죄자를 처단하며
가족을 잃은 상실감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반이 희생되는 일을 겪었음에도
살아남은 범죄자들이 여전히 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분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녀석들이 범죄를 저지를 때마다
아무런 잘 못 없이 희생된 가족의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졌을 겁니다.
물론, 그런 내막을 이 녀석은 알리가 없지만

아무튼, 정신적으로 항상 의지했던 '바튼'의 망가진 모습
아무런 도움도 줄 수 없는 무력함에
'나타샤'는 무너지는데요.
하지만, 희망은 남아있었습니다.
양자 영역을 통해 과거로 가는 방법을 찾은 것이죠.

'나타샤'는 그 희망을 가지고
'바튼'을 찾아갑니다.
하지만 '바튼'은 많이 망가져 있었는데요.
'나타샤'가 가져온 희망이 절망이 될까 봐 두려워하죠.
그래도 '나타샤'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바튼'은 '나타샤'가 내민 희망을 꽉 잡습니다.

자, 그렇게 시간 강탈 작전을 준비하는데요.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는 단 두 번
모두가 예민하던 그때
'바튼'이 테스트에 자원하고
성공하죠.
하지만, 집안에서 들려오는 '라일라'의 목소리에 이성을 잃고 마는데요.
미리 설정해 놓지 않았다면
이 녀석, 돌아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다행히 '바튼'은 무사히 돌아오고
과거에서 가져온 야구 글로브 때문에
평행 우주가 하나 더 생길지 모르겠지만
어벤저스는 각자 맡은 타임라인으로 출발할 준비를 마치는데요.
상황이 상황인 만큼, '로켓'은 '베네타'까지 빌려주죠

그렇게 우리의 '바튼'은
모르그에 '로디'와 '네뷸라'를 내려주고
마지막일지도 모를 인사를 나누며
소울 스톤을 가지러 보르미르로 출발하죠.

자, '바튼'과 '나타샤'의 첫 만남이 부다페스트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블랙 위도우 솔로 영화에서 어느 정도 회수됩니다.
'바튼'과 나눈 깨알 같은 추억도 나오고,
드라마 호크아이와 연결되는 지점도 있으니까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보르미르에선
레드 스컬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소울 스톤을 얻기 위해선 사랑하는 존재를 희생해야 하는 규칙이 있었죠.
사랑하는 딸을 버리고 스톤을 가져간 '타노스'
그를 막기 위해선, 그런 각오가 필요하다는 걸 직감하는데요.

두 번의 뼈아픈 실패
그럼에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나타샤'
그 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상실감에
살인귀가 되어버린 '바튼'
그렇게 둘은 서로를 살리기 위해 안타까운 전투를 시작합니다.

결국, 의지가 더 강했던
'나타샤'가 희생하며
소울 스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자, 그렇게 각자 임무를 마친 어벤저스는
한자리에 모였지만,
'바튼'은 차마 말을 잇지 못했는데요.
'로켓'도 말을 잇지 못했죠.

충격에 휩싸인 어벤저스는
잠시 추모의 시간을 가집니다.
여기서 '바튼'은 세 번째 흑역사를 기록하는데요.
아무도 반박하지 않았죠.
빈말이라도 위로해줄 법도 한데...

아무튼, '나타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어벤저스는 다시 힘을 내는데요.
'배너'가 스톤을 사용하자
혹시나 울리지 않을까? 하는 간절함에
요금을 계속 내고 있었던, 전화가 울립니다.

하지만 2014년의 '타노스'가 현재의 타임라인으로 넘어오며
환희의 순간에 '바튼'은
나락으로 떨어지는데요.

그동안 '바튼'은 에.오.울에서 쿨가이에 등극했다가
줄곧 떡락하고 있었습니다.
'루소' 형제가 챙겨주지 않았죠.
드디어 '바튼'을 챙기기 시작하는데요.
호러 영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탈출극
이어지는 반전 드라마
누구 하나가 죽어 나가도
건틀렛이 식기전에
배달해야 하는 마블의 배달부
하지만, '바튼'의 역할은
딱, 거기까지 였습니다.
'호크아이'가 등장해서 화살을 두 발 밖에 안 쏘다니
이거 너무 한 거 같은데?

아무튼, '토니'의 희생으로
전투는 승리하고
'바튼'은 가족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토니'의 장례를 치르고
'완다'와 함께, 시신도 수습하지 못한 그들을 추모하죠.
그리고 각자의 길을 가는데요.

앞으로 펼쳐질 '바튼'의 이야기는
드라마 '호크아이'에서 계속됩니다.
'완다'를 방치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영화 '블랙 위도우'와의 연결점,
'로닌' 시절의 이야기와,
2대 '호크아이'의 승계과정을 예상할 수 있는데요.
의외로 기대포인트가 많은 드라마 '호크아이'를 기대하며
저는 새로운 캐릭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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