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외국인대상 인공심장수술 VAD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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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종병원 VAD팀이 대한민국 최초로 외국인 환자 심실보조장치삽입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카자흐스탄 국적의 66세 여성 환자는 심부전을 앓고 있었으며, 심장과 신장 기능 모두 많이 감소한 상태로 수술하지 않으면 사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여러 의료진의 협진 끝에 좌심실보조장치 삽입술을 시행하기로 결정하였고,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는 건강을 회복한 후, 4월 20일 퇴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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