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뚱뚱했던 나를 돼지엄마라고 불러도 난 그 아이를 좋아했다. 엄정화의 그때 그시절 첫사랑ㅣ엄정화, 김동엽ㅣKBS 199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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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했던 나를 돼지엄마라고 불러도 난 그 아이를 좋아했다. 엄정화의 그때 그시절 첫사랑

사랑을 싣꼬
한일아 내마음알겠니?
탤런트, 가수, 뮤지컬배우 등으로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엄정화가 국민학교 시절을 떠올리면 늘 기억나는 추억속의 인물 이한일을 찾는다. 키크고 미남에 늘 반장을 도맡아했기에 여학생들의 시선집중 대상이었던 이한일, 15년이 지난 지금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지 몹시 궁금하다고…

빨간장갑의 마술사 김동엽과 진짜사나이
1975년 김동엽이 야구감독으로 첫발을 내딛었던 롯데감독시절, 부산에서 열린 첫 월정시합에서 6:2로 패하자 선수전원에게 서울까지 걸어가는 지옥훈련을 실시했는데 당시 아픈몸을 이끌고 이 훈련에 참가하여 결국 다리부상까지 입었던 남우식선수를 만나본다. 지옥훈련 덕분이었는지 그해 롯데는 우승할수 있었다고 하는데 오늘 그때의 감독과 선수가 만나 지옥훈련의 추억을 되새긴다.

#엄정화#김동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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