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해군 작전- 1952년 해연작전 실제영상 (PT-26, 함명 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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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은 일본 미군 기지에서 PT 급 고속정 4척을 인수받아 해상 작전을 전개한다. 워낙 위험한 임무를 수행했기에 해군 특공대로 불린다. 고속정의 인수부터 실제 교전까지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한국 해군은 일본 미군 기지에서 PT 급 고속정 4척을 인수받아 해상 작전을 전개한다. 워낙 위험한 임무를 수행했기에 해군 특공대로 불린다. 아래 링크는 고속정의 인수부터 실제 교전까지의 영상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PT 급 고속 어뢰정(인수 당시에는 어뢰정이었으나 인수 후 대한민국 해군은 어뢰 대신 좌우현에 로켓포를 설치하게 된다. (한국전 당시 북한의 수중 전력은 전무하였기에 어뢰를 제거하고 수상함과 해안선을 공격하기 위해 막강한 화력의 로켓포를 장착하게 된 것)

고속정과 관련해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자면 1953년 초, 해주 작전에 참가한 PT급 고속정에 영국 해군 장교(소령)가 탑승하게 되었는데 고속정이 영상에서의 설명과 같이 북한이 점령 중인 해안선에 매우 근접해 근접전을 비롯해 미끼 역할을 하자 적 해안포가 맹 포격을 하게 되었고 이 교전 중 영국 연락 장교의 철모에 파편이 스치듯 피탄 된다.

너무 놀란 영국 해군 장교는 고속정 정장에게 “이렇게 열악하고 위험한 작전을 목숨을 내놓고 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묻자 고속정 정 장은 “ 이 전쟁은 나의 전쟁이다. 안될 건 무엇인가? ”이라고 답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이러한 살신성인의 한국 해군의 작전 수행에 감명받은 영국 장교는 본국에 이 고속정 정장들에 대한 공적을 알리고 훈장을 상신했으나 영국 정부는 외국인에게 훈장을 준 전례가 없어 수여하지 못하고 이후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정부에 이들에 대한 용맹한 공적을 알리게 된다.

당시 한국 정부는 소위 계급의 고속정 정장들에게 을지 무공 훈장을 수여하게 된다. PT급 고속정 편대의 작전은 해연작전(1952년 4월 1일~12월 31일)과 백구작전(1953년 1월 1일~7월 31일)으로 구분되는데 임부는 주로 동해안과 서해안에서 적 군수품 수송 열차와 해안 요새 및 포대, 병력 집결지 등을 공격했다.

영상에서처럼 해연 작전에 투입된 갈매기정, 올빼미정은 1952년 4월 19일 황해남도 옹진군 제작리 서남쪽의 섬, 마합도에 소재한 적 해안포대, 적선 수 척을 공격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며 4월 26일, 옹진반도에 집결한 적과 4월 27일 유엔의 지원을 받으며 장산곶 해안 진지를 공격했으며, 4월 30일에는 미 해군과 합세해 옹진반도 일대 해안의 적 진지에 포탄을 퍼부었다. 5월 5일에는 해주만 입구 부포리에 접근해 적 진지를 공격했다.

고속 어뢰정은 선체가 나무로 되어 방호력이 약했으나 무려 1,500마력의 엔진 3기를 탑재해 최고 속력이 50노트에 달하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군함에 속했다. 이처럼 속력이 빨라 이름 또한 그에 걸맞게 빠르다는 의미로 갈매기, 기러기, 올빼미, 제비로 명명하게 되었다.

일본 사세보항에서 인수한 4척의 고속정은 해사 3기생들이 주축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수 작전 등은 해군의 아버지로 불리는 손원일 제독이 맡아 이루어낸 성과였다. 미 해군이 사용 중인 함정을 인수하였고 함번은 다음과 같았다. USS PT-616 = PT 23 갈매기정, USS PT-619 = PT 25 기러기정, USS PT-613 = PT 26 올빼미정 USS PT-620 = PT 27 제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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