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Musical 'Perhaps a Happy Ending') 프레스콜 '우린 왜 사랑했을까 / 나의 방안엔' - 전성우, 권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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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로봇들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프레스콜이 2018년 11월 21일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열렸다. 김재범, 문태유, 전성우, 신주협, 최수진, 박지연, 강혜인, 성종완, 양승리, 권동호 등 배우들은 작품의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기자들과 작품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 소개]
'생각보다, 생각만큼' - 문태유, 강혜인, 성종완


[장면 소개]
제주로 가는 여행 중 모텔에서 하룻밤 쉬어 가게 된 두 헬퍼봇. 방 안에서 TV를 보고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문득, 클레어는 올리버를 바라보며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자신을 깨닫게 된다. 올리버 역시 아침에 일어나 아직 깨어나지 않은 클레어를 바라보며 함께 있는 시간이 편안하고 혼자인 것보다 낫다는 생각을 한다.

공연의 모든 것 - 플레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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