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스케이트보드 스케이트보드 강사 이길현ㅣ취미로먹고산다 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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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먹고산다 57회] 날아라 스케이트보드 스케이트보드 강사 이길현🛹

보드를 사랑한 청년, 특별한 만남으로 삶이 뒤바뀌다

그는 국내에 딱 두 개 있는 실내 스케이트보드 파크의 양산지점을 관리하는 대표다. 작년 4월 오픈해 이제 막 1년을 채워가는 터라 보드 판매부터 강습, 장내 시설물 관리까지 모든 일을 혼자 도맡아 하고 있다.

아직 영업은 서투를지 몰라도 날씨에 상관없이 스케이트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 대체 불가한 장점 덕에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덩달아 함께 등록을 하면서 1년 새에 남부럽지 않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흔히 스케이트보드라 하면 기물을 타며 묘기를 부리는 모습이 연상되기 때문에 성인의 위험한 스포츠가 아닐까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그의 수강생은 80%가 대학은커녕 고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아동청소년들이다.

가장 어린 수강생은 이제 여섯 살일 정도로 연령층이 낮다. 하루 대부분을 아이들과 보내면서도 힘들다 느낀 적이 없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에서 뜻밖의 보람을 찾은 거 같아 뿌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길거리 놀이문화로만 인식되던 스케이트보드가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얼마 전부터 양산시와 함께 스케이트보드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도 준비 중에 있다고 하니 이쯤 되면 양산시의 스케이트보드 전도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처럼 그의 ‘스케이트보드로 먹고사는 삶’은 한 특별한 아이와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됐다는데. 그저 보드 타기를 좋아했던 한 청년에서 경상도의 스케이트보드 전도사가 되기까지 그 사연이 취미로 먹고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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