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AI 앵커 10월 26일 방송통신뉴스 "소각장으로 가던 통신안테나 플라스틱, 재활용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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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각장으로 가던 통신안테나 플라스틱, 재활용 성공

오늘의 소식입니다. SK텔레콤이 하이게인 안테나와 함께 업계 처음으로 통신 안테나의 플라스틱(레이돔, Radome)을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SKT는 지난해 2월 하이게인 안테나 등 중소 안테나 협력사에게 노후 안테나의 플라스틱 재활용 방안 연구를 제안했고, 약 2년 동안 수차례 개량 작업과 현장 성능 점검을 통해 안테나 레이돔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재활용 레이돔을 써도 신제품과 같은 성능을 발휘하는데다,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우수재활용 제품(Good Recycled Product, GR)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동통신사와 중소기업이 협업해 이동통신 장비 GR 인증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KT는 중소기업 협력으로 노후 안테나 플라스틱으로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는 길이 열렸고, 순환 경제 생태계도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활동으로 내년 약 30톤의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는 1.5리터 PET병(무게 30g 정도) 약 100만 개를 줄이는 효과와 같습니다.

SKT는 앞으로도 재활용을 연구하는 협력사에게 GR 인증 획득과 재활용에 따른 신규 수익 창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으로 정민향 AI 아나운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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