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굴업도 백패킹 2박 3일 | 백패킹 성지 | 한국의 갈라파고스 (2)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판타스틱 굴업도 백패킹 2박 3일 | 백패킹 성지 | 한국의 갈라파고스 (2)

백패킹의 성지,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는
서해 굴업도에 다녀온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보통은 1박2일로 백패킹이나 민박을 다녀오시는데
예쁜 섬을 골고루 둘러 볼 수 있는
2박3일을 추천해요.

재밌게 봐주시고, 마음껏 댓글 남겨주세요. ^^



(여행 정보)

굴업도는 덕적도를 거쳐서 가야 하기 때문에
표를 따로 다 사셔야 해요.
'가보고 싶은 섬'이란 어플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인천에서 덕적도는 한시간,
덕적도에서 굴업도는 홀수날에는 한시간, 짝수날은 두시간이 소요됩니다.
굴업도 마을에서 개머리 언덕까지는
해안을 지나 조금 가파른 언덕과 편안한 능선까지
약 한시간 정도 잡으시면 될거에요.
(풍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 찍느라 속도가 안나요. ^^;;)

덕적도에 내리시면 바로 '하나로 마트'가 있어요.
여기서 장을 봐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말에는 엄청나게 많은 백패커들이 몰리지만
평일에는 꽤 한적하게 있을 수 있어요.
평일을 공략하세요.

아침에 배를 타도 개머리 언덕 위, 박지에 도착하는 시간이
점심 시간을 훌쩍 넘기기 때문에 첫날은 빨리 지나갑니다.
섬을 둘러볼 시간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가시는 걸 추천해요.

굴업도는 민박의 식사가 맛있기로 유명해요.
미리 예약을 하셔야지만 맛볼 수 있습니다.
(1인분 가격 : 8000-10,000원 정도)
전이장님댁 : 032-832-7100
장할머니 : 032-831-7833
고씨네 민박 : 032-832-2820



또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에 남겨 주세요.



#굴업도#백패킹#섬여행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