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재개발 예정지에 43채 매입...시세차익만 15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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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의 재개발 정보를 이용해 투기를 한 LH 직원이 또 구속됐습니다.

43채의 집을 사들여 150억 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챙겼는데요.

투기 의혹에 휩싸인 국회의원들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승환 기자입니다.

#성남시 #재개발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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