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사람들-독립운동가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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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육과정에서는 5∼6학년이 역사교육과정을 학습한다.
특히 6학년 1학기에는 조선중기 이후 근현대사와 관련된 역사를 배우게 되는데 여기엔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수난의 역사인 일제 강점기가 포함된다.
일선 현장에서 일제강점기와 관련한 역사교육을 실시하면 교과서에 실린 주요 인물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학생들이 학습할 기회도 없으며
이외의 인물에 대한 내용을 찾아봐야 할 필요성도 못 느끼는 것이 실정이다.
덧붙여 교과서에 실리지 않거나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서 마치 ‘중요하지 않은 인물’처럼 다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학생들에게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
그리고 그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었음을 교육하기 위해 본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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