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주어 논리'라는 건 없고, '술어 논리'라는 말만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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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논리를 주어와 술어의 관계로 이해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논리학 2국면'이라고 이해합니다. '논리학 1국면'은 집합론입니다. 집합론은 19세기 후반에 만들어진 현대 학문이지만, 이미 아리스토텔레스가 정립한 이론이기도 합니다. 이 논리학 1국면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기로 하고요, 오늘은 '논리학 2국면', 주어와 술어의 연결입니다.

아니, 제1장을 말한 다음에 제2장을 말해야 올바른 순서지, 왜 두 번째부터 이야기? 그러기 말입니다;;; 논리는 단어와 단어의 연결입니다. 집합론은 연결의 조건과 한계를 다룹니다. 아직 연결되기 전의 이야기인데.... '연결'의 개념을 먼저 알아두는 것이 유용해서요... 조만간 집합이론에 대한 영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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