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민 구출을 위해 자신이 표적이 된 “홍대선 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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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광복 70주년 한국전쟁 6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이라는 암울한 역사의 시련을 딛고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자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우뚝 선 대한민국, 그 배경에는 이 땅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놓은 수많은 호국영령의 희생이 있었습니다. 특히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총 네 편의 캠페인으로 제작해 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하고, 진정한 나라 사랑의 정신과 그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대한민국은 그들을 기억합니다 - “홍대선 하사”
6.25 전쟁의 숨은 영웅 홍대선 하사는 1952년 1월, 옹진반도 앞 순위도에 모여 있는 피난민 840명을 안전하게 피난시키는 임무를 맡습니다. 작전 도중 북한군에게 발각되어 무차별 공격의 위기에 처하자, 홍대선은 자신의 배와 함께 스스로 표적이 되어 적군을 유인해 피난민 구출을 위한 시간을 확보합니다. 흉부와 복부에 관통상을 당하는 와중에서도 죽음의 순간까지 총을 놓지 않았던 해군하사 홍대선의 희생으로 피난민 840명은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습니다. 홍대선 하사, 그 분의 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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