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탐정들의 영업비밀 38회 241209_엄마가 딸에게

"▶ 생활 밀착형 직업 탐정의 세계 탐정 24시
마침내 의뢰인의 전남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데 성공한 백호 탐정단.
두 탐정은 그에게 자신들이 찾아온 이유에 대해 설명한 후 막내딸 앞으로 나온
유족 구조금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다. 그 이야기를 듣자 갑자기 날 선 반응을 보이는
전남편. 하지만 백지연 팀장은 차분히 대화를 시도하며 딸들의 사진을 건넨다.
한동안 말없이 사진을 보던 그는 탐정들의 제안에 따라 다음날 큰딸을 만나겠다는
의사를 비친다. 탐정들은 그 내용을 곧장 큰딸에게 전했고 그렇게 20년 만에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과연 이 의뢰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엄마가 딸에게
7살 때 보육원에 보내져 20살이 되어서야 나온 의뢰인. 보육원을 나와 라이더를 하던 그녀는
우연히 배달 간 탐정 사무소에서 13년 전 자신을 버린 엄마를 찾아달라고 한다.
의뢰비에 주춤한 그녀를 보고 신경 쓰지 말라며 엄마를 찾아주겠다는 탐정.
그렇게 의뢰인이 말한 엄마의 단서를 토대로 근처 탐문을 하다 이 모녀를 알고 있는
세탁소 사장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세탁소 사장은 이들이 모녀 사기단이라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의뢰인에게 따져 묻는 탐정들. 그렇게 갓 성인이 된 의뢰인은
어렵게 입을 떼는데.. 과연 모녀에겐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