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s on the rise] A developer of atomic force microscopy, ”Park Systems(파크시스템스)”

A developer of atomic force microscopy, ”Park Systems”
(원자현미경 전문기업, 파크시스템스)

Park Systems has led the field of atomic force microscopy based on its advanced technologies. Since the establishment in 1997, the firm has developed atomic force microscopes, which is a device that can measure nano-scale objects. Also, it can create 3D structures and it has become possible to manipulate and process atoms. The technologies of the company have gained recognition from the renowned universities, research institutes and companies in the domestic and overseas fields. We look into Park Systems, which has led the field of atomic force microscopy based on its own source technologies.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원자현미경 분야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 파크시스템스.
파크시스템스는 1997년 설립이래, 순수 국내 원천기술로 첨단 나노 계측 장비인 원자현미경을 개발, 생산해온 기업이다. 물체의 가장 작은 단위를 관찰할 수 있는 장비인 원자현미경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국내에서 단연 돋보이는 기업이다. 특히 관찰뿐만 아니라 물체를 3D로 형상화함은 물론, 최근에는 원자 자체를 조작하고 가공하는 것까지 가능해졌다고 해서 더욱 이목을 끈다. 이러한 기술력으로 현재는 국내외 유수의 대학교와 연구소, 기업에서 당사의 제품을 사용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독창적인 원천기술로 원자현미경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 파크시스템스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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