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만 있다면 노트북도 태블릿도 와이파이 필요 없습니다...다만 문제는 '그 나라' ... / [오목교 전자상가 EP.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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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만원으로 와이파이 필요 없이 노트북에서도 태블릿에서도 인터넷을 가능하게 해 주는 장비가 있습니다. 중국 타오바오에서 판매중인 USB C타입 LTE 라우터입니다.
이 제품을 구입한 뒤 사용하는 요금제에 맞춰 통신사에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신청해 유심을 받으면 준비가 끝납니다. 그 다음은? 없습니다. 유심을 라우터에 꽂고 다시 그 라우터를 태블릿이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곧바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에서는 이 장비를 '이더넷' 연결로 인식하기 때문에, 사용자로선 어렵게 설정을 만질 필요가 조금도 없죠. 그렇다면 이 장비, 단점은 없을까요?
오목교 전자상가에서 해당 장비의 단점을 확인해보세요!

00:00 인트로
00:33 준비물은 이렇습니다 : 라우터, 유심, 돈 (?)
01:32 제품 외관은 어떨까?
02:42 인터넷은 잘 터질까?
03:55 인터넷 빨라요? 쓸만해요?
04:41 단점: 응~ 돈으로 해결하면 그만이야~
05:48 그치만 원산지는 해결이 안됩니다..
06:51 총평 : 중국산이 장점이자, 중국산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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