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부사관 꿈꾸는 학생과 함께하는 의무학교 [K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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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N뉴스] 2024.07.01
의무부사관 꿈꾸는 학생과 함께하는 의무학교 [KFN]

우리 군은 학군 협약대학의 부사관과를 대상으로 군 위탁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수많은 학생이 군인의 꿈을 현실로 이루고 있는데요,
국군의무학교가 의무병과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병과를 알아보는 기회와 비전을 제공했습니다.
#안재현기자 의 보돕니다.

국군의무학교가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학군 협약대학 부사관계열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군 위탁훈련을 지원했습니다.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훈련 과정은 의무병과학ㆍ전술학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국군의무학교의 교육체계를 체험하면서 군 간부의 꿈을 키울 수 있게 구성됐습니다.

학생들은 훈련 1일 차엔 의료물품을 관리하는 의무군수 이론을 비롯한 기본교육을, 2~3일 차엔 전투부상자처치와 환자후송 그리고 전장시뮬레이션 같은 전문적 교육훈련을 체계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이 같은 훈련 과정은 의무부사관으로 임관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특성에 맞춰 의무병과 관련 체험과 실습 그리고 참관의 기회로 마련된 것입니다.

[서원준 2학년 /구미대 응급의료부사관과]
: 훈련내용 모두 유익했고, 앞으로 저도 의무부사관이 되는 데 필요한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해서 다시 국군의무학교에 올 때는 하사 계급장을 달고 오고 싶습니다.

한편, 훈련뿐만 아니라 대화의 시간도 함께 마련돼 의무부사관에 대해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선배와의 대화’시간에 국군의무학교에서 교육을 받는 모교 선배 10명이 함께 자리해 부사관의 혜택과 역량에 대해 깊은 대화의 시간이 진행된 것입니다.

[서동균 원사 / 국군의무학교 주임원사(보건대 군장학생 출신)]
: 의무부사관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의 눈빛을 보면서 선배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학생과 부사관으로 만났지만, 다음에는 같은 부사관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국군의무학교는 이번 위탁훈련이 의무부사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소양과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군의 우수인력 획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FN뉴스 #안재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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