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하용조 목사님 추억의 요한계시록 강해 [제19강] "신실한 증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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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강][오늘의 성경 말씀]

중간 중간에 음질이 안 좋습니다. 오래 전에 하신 강해라서…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시록 1장부터 5장까지는 한 묶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밧모 섬에서 요한이 계시를 받아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부터 음성을 듣습니다. 그것은 일곱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 내용이었습니다 (계시록 2장과 3장).]

[그리고 요한은 성령에 감동을 받아서 하늘 위로 올라가 하나님의 보좌를 경험합니다 (계시록 4장).]

[하나님 보좌를 경험했는데 하나님 손에 두루마리가 있었습니다. 개봉되지 않고 봉인된 두루마리입니다. 하늘 위, 땅 위, 땅 아래 아무도 이 두루마리의 인을 뗄 수가 없었는데, 오직 한 분, 일찍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이 두루마리를 개봉합니다 (계시록 5장). 5장에서는 예수님, 미래 예언이 쓰인 두루마리의 인을 떼는 예수님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계시록 6장, 7장, 8장에서 인을 떼기 시작합니다. 첫째, 둘째, 셋째, 넷째 인을 떼는데 다섯째 인에서 순교자의 기도가 나오고, 여섯째 인에서 대진노가 나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이 환란 중에도 살아남는 인 맞은, 구원받은, 성령 받은 성도 144,000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나팔 재앙으로 들어갑니다 (계시록 8-9장). 나팔 재앙에 들어가서 또 마지막 일곱째 나팔 재앙이 시작되기 전에 하나님께서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도중에 집어넣습니다 (계시록 10-11장). 여기 10장과 11장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계시록이 전체적으로 방향을 잘 잡을 수도 있고, 못 잡을 수도 있을 만큼 중요한 내용입니다.]

[계시록 5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두루마리의 인을 떼시는데, 계시록 10장에 또 작은 두루마리가 나옵니다. 5장에 나온 두루마리는 한나님 손에 들려 있지만, 10장에 나오는 작은 두루마리는 천사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다시 5장에 나오는 두루마리는 예수님이 인을 떼시지만, 10장에 나오는 작은 두루마리는 요한이 그 펴진 두루마리를 봅니다. 예수님이 개봉하는 두루마리는 인봉된 것이지만, 10장의 작은 두루마리는 펼쳐진 것입니다. 예언 안에 있는 예언입니다.]

[그것은 앞으로 대환란 3년 후 3년 반에 일어날 일들을 거기에 또 기록한 내용들입니다. 이 때부터 계시록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그리고 두 증인이 나옵니다. 두 증인은 두 감람나무입니다. 두 감람나무는 두 촛대입니다. 이 두 증인이 누구인가가 계시록 논쟁의 핵심입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해석이 있었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것은 교회입니다. 계시록은 애당초 십자가와 교회입니다.]

[이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가 나타나서 이 말세에 큰 능력을 행합니다. 입에서 불이 나오고, 이 세상에 하늘에서 비를 내리게 하고, 환란 때에 이 두 증인, 두 감람나무, 두 촛대가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권세를 받고 일을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두 증인이 살해를 당합니다. 두 감람나무, 두 촛대가 무저갱에서 나오는 사탄과 영적 전쟁을 합니다. 이 전쟁에서 교회가 죽습니다. 그리고 이 시체가 무덤에 묻히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다 보이도록 방치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기가 이 시체 안에 들어갑니다. 시체가 살아납니다. 부활을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과 똑 같은 일이 말세에 생깁니다. 다시 살아나면서 그 안에 거짓 선지자들이 나타나고 음녀들이 나타나고, 바벨론이 나타납니다. 영적 대전쟁이 그 안에 다 일어납니다. 바로 바벨론, 두 짐승, 음녀, 이런 영적 사탄의 세력들, 하나님의 교회, 여인과의 싸움, 광야에서의 42개월, 1260일, 한 때 (1년), 두 때 (+2년), 반 때 (+반 년), 합해서 3년 반이죠. 같은 말들입니다. 이 기간 동안에 마지막 영적 대전쟁이 일어나는데 교회가 이렇게 사탄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듯이 순교를 하고 부활합니다.] [18장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적 전쟁, 사탄, 바벨론, 두 짐승, 음녀들, 그리고 그 속에서 존재했던 교회, 수난 받는 교회, 이는 마지막 환란 시대에 일곱 가지 대접 재앙이 쏟아집니다. 그 다음 계시록 19장에서부터는 장면이 완전히 바뀌어서 달라집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열리고, 빵빠레가 울리면서 신천지가 시작됩니다 (계시록 19장). 계시록 20장에서는 천년왕국이 전개됩니다 밀레니엄. 계시록 21장에는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이 전개가 됩니다. 계시록 22장에서는 생명수의 강으로 끝이 납니다.]

[이 중 21장에서는 하나님의 승리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18장까지는 이 대환란의 시대에 성도들과 교회가 겪는 수많은 시련과, 고통과 환란 속에서 끝까지 견디는, 마지막까지 승리하는 투쟁을 보여줍니다. 19장부터는 대승리가 나타납니다.]

요한계시록 10장
1. 내가 또 보니 힘 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여기에 천사가 나오는데 바로 ‘힘 센 다른 천사’입니다. 천사들의 역할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사들에게는 다른 등급이 있습니다. 천사장이 있고, 일곱 천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마지막 시대에 수많은 셀 수 없는 천사들이 나타나 역할을 하는데, 심판을 하는 천사들이 있고,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오는 천사도 있습니다. 여기 천사는 힘 센 책임 천사 중의 한 천사가 내려 오는데 예수님을 방불할 정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 그 손에는 펴 놓인 작은 두루마리를 들고 그 오른 발은 바다를 밟고 왼 발은 땅을 밟고
3. 사자가 부르짖는 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그가 외칠 때에 일곱 우레가 그 소리를 내어 말하더라

4. 일곱 우레가 말을 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레가 말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5. 내가 본 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이 곧 하늘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에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서 있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두루마리를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 한즉 천사가 이르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1장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지금 이 11장 이야기가 아주 중요한 계시록의 하이라이트로서 이 11장을 잘 이해해야 19장의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갑니다. 어린 양 혼인 잔치에 들어가야 천년 왕국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천년 왕국을 지나야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의 환희와 감격을 갖게 되는 것이고 하나님의 생명수의 강에서 열 두 과실로 열매 맺는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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