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히어로'가 된 스타들①…뜨거운 진심 다한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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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지키는 영웅 소방관으로 변신하며 작품 속에서 히어로가 된 스타들의 도전기를 만나본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을 모티프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소방대원 역할에 주원, 유재명, 이준혁, 김민재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주원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진실되게 연기하려고 힘을 합쳐서 찍었던 영화"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준혁은 트라우마가 있을 정도로 불에 대한 공포가 있었지만 대역 없이 모든 화재 장면을 소화했다.

그 어느 때보다 캐릭터에 몰두하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한 배우들은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마음가짐도 달라졌다.

오대환은 "생존한 소방관이 인터뷰에서 '또 그런 일이 생기면 어떡할 거냐'는 질문에 일체의 망설임도 없이 '들어가야죠'라고 말하더라"며 소방관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유재명은 "소방관들의 노고를 기억하는 영화로 마무리되면 좋겠다"며 "영화를 통해 소방관 처우가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배우들의 마음속에 자리한 영웅에 대한 존경과 감사가 관객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

영웅들의 노고와 희생정신을 그린 영화 [소방관]은 다음 달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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