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부록] 아리랑과 토착왜구: 조정래 작가에게 일본 유학과 친일파는 어떤 관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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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아리랑과 태백산맥 등으로 널리 알려진 조정래 작가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등단 5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유학을 갔다 오면 무조건 다 친일파가 된다'는 발언이 언론에 소개됐기 때문인데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역시 '이 정도면 광기'라며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그런데 조 작가는 과연 어떤 맥락에서 이런 말을 한 것이었을까요?

직접 듣고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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