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현대사 6편] 장제스의 북벌, 중국을 재통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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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청나라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중화민국이라는 새로운 국가가 탄생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나라의 주인은 국민도, 혁명을 주도한 세력도 아니었습니다.
북양군벌이라는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있던
위안스카이가 중화민국의 실권을 장악해버리죠.
그리고 위안스카이가 죽자, 그가 이끌던 북양군벌은 빠르게 분열했고,
중국 대륙 각 지역에서도 웅크리고 있던 여러 군벌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이들은 혼란한 시기를 틈타 중원을 차지하겠다는 야욕을 숨김없이 드러냈고,
혁명의 불길로 타올랐던 중국 대륙은 군벌 간의 내전으로 인해
또다시 격변의 시기를 거치게 됩니다.
그리고 군벌 간에 찢어져 있던 대륙을 하나 된 중국으로
통일하고자 했던 세력들이 존재했는데,
바로 국민당, 그리고 공산당이었습니다.
공산당은 자신들의 세를 확장하기 위해 국민당과 손을 잡을 필요가 있었고,
국민당 역시 소련의 지원을 받으며 중국 전체를 손에 넣기 위해
공산당과 일시적으로 힘을 합치는데요.

오늘은 국민당이 북쪽의 군벌 정부를 타도하고
중국 대륙을 통일하기 위해 감행한 ‘북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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