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키타카] 황금연휴에 연차 몰아 쓴 신입…"MZ가 또" vs "MZ타령 그만" / 스프 오디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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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연은 신입사원의 연차 사용 문제인데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휴가 가신 분들 많죠. 이번 사연의 주인공도 황금연휴를 누리기 위해 5월 4일 하루 연차를 썼습니다. 그런데 이걸 두고 상사가 "선배들도 다 출근해서 일하는데 신입사원이 연차를 쓰냐"며 화를 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연차를 쓰는 것은 당연한 권리인데, 신입이라고 혼나는 건 말이 안 된다” “신입은 여행도 못가느냐”는 신입사원의 입장이 공감 가시나요? 아니면 “저런 날은 남들도 다 쉬고 싶은 날인데 신입이 당당히 연차를 내는 건 맞지 않다” “저런 샌드위치 휴가는 선임들 눈치를 좀 보고 써야 한다”는 상사의 입장이 공감 가시나요?

직장 내 연차 사용 문제, 티키타카 크루들과 이야기 나눠 보시죠 :)

글 : 정다은 / 녹음·편집 : 하지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프에서 ▶ https://premium.sbs.co.kr/article/N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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