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멋진인생33-1] 꿈으로 일군 수목원 (곡성 광농수목원 고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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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시키는 일 "꿈으로 일군 수목원"
곡성 석곡면에 자리한 광농수목원은 한 가족의 꿈이 담긴 푸른 터전이다. 30년 넘게 교직생활에 몸담고 교육장을 거쳐 퇴임한 고광운 대표는 교직생활 중에도 주말이면 흙을 밟으며 나무를 키워냈다.

가난했지만 꿈이 있었던 어린 시절의 고향마을에 땅을 마련하고, 정성을 다한 시간들은 곡성을 대표하는 수목원으로 광농 수목원을 키워냈다고..
현재는 그의 아들 고대국씨가 아버지와 함께 수목원을 일궈가고 있는데 철쭉을 비롯해 소나무와 홍단풍 등 십여 종 수천그루의 나무가 그의 수목원에서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다.

정성을 쏟고, 시간을 들이는 만큼 아름답게 자라는 나무를 보며 노년의 삶을 일궈가는 고광운 대표 부부와 아들의 따뜻한 일상을 화면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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