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심성찰과 고해성사 안내 1 ] 나해 성탄판공 성사 안내합니다. '23년 대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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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성찰 및 고해성사
대림성탄판공, 사순부활판공, 연중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마르13,33

양심성찰과 고해성사는 나의 잘못을 단죄하고 죄책감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고해성사를 통해 사제에게 나의 고민(영신적인 마음의 어둠)을 고백함으로써, 죄(육적 영적인 고통과 억압)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용서를 통해서 다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예수님 말씀의 시작과 마침은 “뭔가 바꿔야 한다”입니다. 나는 지금 뭔가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진화하지 않으면 퇴보합니다. 이것은 새로움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양심이 아닌 결핍된 감정이 만드는 우리의 삶을 초월해야 합니다.
나를 해방시켜야 하는 고통들은 무엇입니까? 가만히 참 자신을 들여다봅니다. 그러면 이 세상의 거짓 평화가 아닌 내면의 평화를 발견합니다. 삶의 목적에서 깨어나는 내면의 목적과 대화하기를 시도합니다. 주님께서 여러분을 양심성찰과 고해성사에 두 팔 벌려 초대하십니다.

1. 고해성사를 준비하는 방법과 절차
감사: 내가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성찰: 나의 육적이고 영신적인 어둠 혹 잘못은 무엇인가? 나에게 육적이고 영적인 고통과 억압은 무엇일까?(생각과 말과 행동에서) 세게 바라봅니다. 곧 죄를 알아차립니다.
통회: 알아낸 잘못을 부끄러워하며 뉘우칩니다.
정개: 다시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고백: 알아낸 죄를 겸손하게 주님께(사제를 통해) 고백합니다.
보속: 신부님께서 일러주시는 보속을 실행합니다.

2. 양심성찰
나는 하느님 안에서 만족스러운가 불만족스러운가? 만족스러운 것은 무엇이고 불만족스러운 것은 무엇인가? 불만족스러운 것이 어떻게 되기를 원하는가? 결국은 당신이 하느님 안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으며,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쁘게 기다립니다.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십계명, 주님의 기도에 따른 성찰
주일미사에 가족이나 이웃들과 함께 참석하였는가?
아침 저녁기도를 하며 그날 혹은 주일 복음을 읽었는가?
내가 영적으로 성장하는 데 어떤 노력하고 있는가?
삶에서 하느님의 뜻을 예수님의 가르침에서 구하는가? 아니면 내 욕심을 더 채우고 있는가?

[이웃과의 관계에서]
십계명, 주님의 기도에 따른 성찰
나의 이웃을 용서하고 자선을 베풀고 도와주었는가?
생각과 말고 행동에서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는 않았는가?
내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것을 상상해서 이웃에게 말하지 않는가?
겉모양에서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웃을 함부로 평가를 하지 않았는가?
자주 분노하거나 습관적으로 급하게 서두르지 않는가?
병든 부모나 가족에게 가끔 안부전화나 방문하는가?
자녀들에게 자기의 결핍을 채우려는 욕심으로 양육하진 않는가?
낙태를 하거나 도운 일이 있는가?
동식물을 함부로 대하거나 자연생태, 주변 환경을 쓰레기로 더럽히지는 않는가?

[나 자신에 대해서]
사랑의 새 계명, 행복선언의 진복팔단에 따른 성찰
음식이나 술, 담배 등을 과하게 하여 몸을 해롭게 하는가?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너무 급하게 서두르거나 나태하고 게으르지 않는가?
대접받기를 너무 바라지 않는가?
영혼 돌봄을 하는가? 곧 마음과 생각과 행동을 잘 살피고 성숙하도록 노력하는가?
자기 자신을 자책하거나 자주 낙담하고 슬퍼하는가? 자주 그런 마음이 든다면 영적 상담 혹 영혼 돌봄을 위한 동반을 받도록 한다.
나는 친절하고 겸손하며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가?

3. 양심성찰 노트



4. 고해성사 보는 순서
양심성찰을 준비한 뒤 고해소에 들어갑니다.

1)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성사본지 ( 달 또는 년)입니다.(새 신자는 첫 고백입니다.)
알아낸 자신의 잘못, 성찰한 내용을 고백한다.
(고백 내용을 사제에게 다 말씀 드리고 난 뒤)
3)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해 주십시오.
(고백자는 신부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보속을 받는다)
보속(補贖)이란? 기도를 통해 나의 잘못을 기워 갚는 속죄, 참회의 모습이다.
사제의 사죄경...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고백자는 소리를 내지 않고 성호경을 긋는다)
4) 아멘
안녕히 가십시오.
5) 감사합니다.(고해소를 나와서, 보속을 받은 기도를 바치며 하느님의 자비로우심에 감사드린다)

대림시기(사순, 부활, 연중)에 참으로 변화의 은총을 만나 탄생하시는 예수님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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