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맥주 거품 논란, 형 내가 실드 쳐볼게 '꼬뭅 12회 - - 나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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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기 시작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저도 야금야금 보고 있는데요.

방영 당시 화제가 된 드라마인 만큼 논란이 된 장면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논란의 장면에 대한 이야긴데요.

뭐 무거운 이야기는 아니고 한때 유행했던 인터넷 밈이죠.

바로 이 장면인데요

맥주 거품 논란이죠.

당시 '맥주 갑질이다', '이선균 맥주 X같이 따른다', '이선균 인성 논란' 같은 밈이 유행했었는데요.

사실, 맥주를 따를 땐

살짝 잔을 기울여서 벽을 타고 따르는 게 정석이죠.

어느 정도 따랐다 싶으면

잔을 세우고

낙차를 크게 해서

취향에 맞게 거품을 내는 게 '국 룰'입니다.

그런데 '이선균'은 이걸 알면서도

이렇게 따른 것이죠.

그래서 당시 '지안'이가 '뚝배기를 깨도 무죄'라는 밈이 생산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맥주의 거품은 따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합으로 완성되는 것이죠.

500짜리 잔을 이렇게 놓고 거품 없이 따르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진지한 상황에 맥주를 찔끔찔끔 따르는 것도 분위기를 깨는 일이죠.

친한 사이도 아닌데, 술을 따르든지 말든지 가만있는 것도 예의는 아닙니다.

윗사람에 대한 예의 뭐 이런 꼰대 같은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닙니다.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사람들끼리의 기본적인 예의라는 거죠.

'지안'이가 뭐 '동훈'이랑 소꿉친구는 아니잖아요.

잔을 들고 받았어야죠.

근데, 이 형도 술을...

당시, '동훈'은

말동무가 무척 절실한 상황이었는데요.

그걸 알게 된 '지안'은 온 힘을 다해 뛰어, 도착하게 됩니다.

그렇게 둘이 한 잔 하게 된 것인데요.

급하게 마시다 채 할까 봐 버들잎을 띄우듯이

숨을 헐떡이는 '지안'에 대한 배려는 개뿔!

이 새끼 상습범입니다.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후에 찍은 '검사 내전'에서도 맥주를 이따위로 다르고 있었는데요.

이거는 뭐, 리트리버도 화낼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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