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안 부러운 풍광, '액티비티 천국' 문경 제대로 즐기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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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70% 이상이 산지인지라 지역마다 제 고장의 산을 자랑한다. 경북 문경도 마찬가지다. 한데 누구나 알 만한 국가대표급 산은 없다. 대신 산보다 유명한 고개가 있다. 새재. 문경에 있는 새재여서 문경새재다. 문경의 산이라면 단산을 꼽겠다. 높이는 낮아도 360도 풍광이 드라마틱하다. 이 고개와 산을 즐기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문경 여행의 테마다. 조붓한 옛길을 걷고, 하늘을 날며 산을 굽어보고, 느림보 모노레일을 타고 알프스 뺨치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문경은 온몸으로 즐겨야 제맛이다.

2020년 문경에서 단연 돋보이는 산은 단산(956m)이다. 주변 1000m급 산에 비하면 아담할뿐더러 산세가 독특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예부터 문경 사람은 알았다. 정상에 오르면 펼쳐지는 풍광이 여느 산보다 압도적이라는 사실을. 문경시가 100억원을 들여 모노레일을 만든 까닭이다. 국내 최장(왕복 3.6㎞) 모노레일이 4월 말 운행을 시작했다. 최근 석달간 안전 보강 작업을 거친 뒤, 9월 18일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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