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명산 운장산~구봉산 연계산행, 멋진 칠성대와 8봉, 구름다리까지(피암목재 ~ 운장산 ~ 곰직이산 ~ 복두봉 ~ 구봉산 천왕봉 ~ 8봉 ~ 1봉 ~ 주차장)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100대명산 운장산~구봉산 연계산행, 멋진 칠성대와 8봉, 구름다리까지(피암목재 ~ 운장산 ~ 곰직이산 ~ 복두봉 ~ 구봉산 천왕봉 ~ 8봉 ~ 1봉 ~ 주차장)

📝산행일 : 2022.5.28(토)
*잘 안 알려졌지만, 매력적인 두 암릉 산🤗🍀🤞💖

⏩경로 : 피암목재 ~ 서봉 칠성대 ~ 중봉 운장대 ~ 동봉 삼장봉 ~ 곰직이산 ~ 복두봉 ~ 구봉산 천왕봉 ~ 8봉 ~ 1봉 ~ 구봉산주차장
🕐총 15km 6시간 소요 (난이도 : 중상)

👍추천지 : 칠성대와 1봉 ~ 8봉은 최고 조망 코스

💕느낌 : 두산이 모두 100대명산이지만, 일반인에게는 잘 안 알려진 산같아서 등산로 정비가 약간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봉우리가 1000미터가 넘어 조망과 암봉우리의 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특히 8봉부터 1봉을 넘어갈 때의 즐거움은 최고입니다.

🎞최고 해상도로 시청 부탁드립니다. 틀린부분, 추가정보, 문의사항은 덧글로 남겨주세요.

#운장산 #구봉산 #종주 #연계산행 #칠성대 #8봉
#trekking #hiking #Korea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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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경로소개
01:58 들머리 피암목재
04:06 서봉, 칠성대 조망
07:25 운장산 정상, 운장대
08:37 동봉, 삼장봉
10:33 갈크미재 ~ 곰직이산
12:56 복두봉 가는 길~복두봉
16:33 복두봉 ~ 구봉산 천왕봉
20:09 8봉 ~ 1봉
31:05 마지막 최고 조망처 ~ 하산길
32:15 산행마무리
34:31 구봉산주차장, 에필로그

_________ 상세 정보 _________

⏩상세경로

🚩들머리 피암목재 ~ am10:27 0.0km
운장산 들머리는 피암목재 주차장에서 출발을 하며, 시작부터 경사가 아주 가파릅니다.
잠깐 능선처럼 완만하듯 하다가도 지속적으로 가파르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또한 마지막 남은 600미터는 금일 전체 경로중에서 가장 가파른 것 같습니다.
위험하지는 않으니 천천히 올라오시면 될 것 같고, 첫번째로 맞이하는 서봉/칠성대가 보입니다.

🚩서봉, 칠성대 조망 am11:24 2.2km
첫 봉우리인 서봉/칠성대는 그냥 운장대쪽으로 가버리면 안되고, 오른쪽 길로 빠져서 올라가야 합니다.
그럼 정말 넓고 웅장한 바위 봉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사진 남기면 멋진 인생샷이 남겨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운장대로 이동하면서 보이는 칠성대의 모습이 장관이며, 사람의 옆모습처럼 보이는 부분도 지나가게 됩니다.
이길에는 하얗고 뽀송뽀송한 노린재나무 꽃들이 군락지를 이루며 피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냄새를 맡아보니 노린내는 안나는 것 같았습니다.

🚩운장산 정상, 운장대 am 11:50 3.0km
칠성대에서 600미터만 가면 운장산 정상인 운장대가 나타납니다.
이상한 위치의 정상석과, 생뚱맞은 정상 주변 데크가 정말 이상하게 설계된 정상입니다.
조망은 어느정도 터지지만 칠성대만할려면 어림도 없습니다.
먼산 조망하면서 지리산 찾다가 동봉으로 이동합니다.

🚩동봉, 삼장봉 pm12:09 3.5km
운장대에서 또 다시 600미터만 가면 동봉이 나옵니다.
역시 가끔 암릉길과 흙길을 번갈아 타면서 이동하여 조망이 좋은 편입니다.
동봉도 바로 옆의 칠성대와 운장대가 선명하게 보여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이제는 다음 봉우리인 곰직이산으로 이동합니다.
동봉에서 한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이럼 다시 또 올라가야지요.

🚩갈크미재 ~ 곰직이산 pm12:40 5.0km
곰직이산 가는 중간에 임도길을 만나는데 여기는 갈크미재라고 합니다.
다시 여기서 가파르게 내려온 만큼 다시 힘들게 올라가야 곰직이산이 나옵니다.
곰직이산은 특별한 정상석도 없고, 조망도 그냥 그렇습니다. 바위 봉우리도 아니어서 그냥 통과해도 되는 봉우리입니다.

🚩복두봉 가는 길~복두봉 pm1:15 6.4km
곰직이산 부터 복두봉은 그나마 길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거의 여름산행인데, 계속 그늘로 가려줘서 적당히 시원해서 산행하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조망은 거의 없는게 단점입니다.
복두봉은 바위 봉우리라 조망이 360도가 펼쳐집니다.
멀리 중간쯤에 말귀처럼 보이는 마이산이 보이고, 멀리 지리산도 보이는 데 보일락 말락 합니다.

🚩복두봉 ~ 구봉산 천왕봉 pm1:55 8.5km
복두봉에서 구봉산 정상까지 가는 길도 꽤 가파르게 내려갔다가 가파르게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의 모든 봉우리는 모두 1000미터가 넘으니, 이 오르 내림을 반복해야해서 쉽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구봉산 정상가는 300미터는 끝도 없는 계단길로 너무 힘듭니다.
마지막 정상까지 100미터 남았다는 이정표가 나오면 바로 옆이 정상입니다. 100미터 아니고 30미터만 가면 정상석에 닿습니다.
여기도 정상에서 덕유산과 지리산이 조망되고, 바로 옆에 8봉의 모습이 모두 보입니다.

🚩8봉 ~ 1봉 pm2:56 11.2km
정상에서 다시 100미터 남았다는 이정표로 돌아가서 하산을 시작합니다.
중간에 전망대에서 8봉을 모두 볼 수 있고(살짝 가리지만) 가파르게 한참을 내려가면 드디어 100미터 앞에 8봉이 있다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8봉은 780미터, 9봉은 1000미터가 넘는 봉우리라 함참을 내려가야 합니다.
8봉은 그냥 길따라가면 정상석을 놓치기 쉬우니 꼭 위에 올라가서 정상석을 만나서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7봉은 작은 구름다리를 건너면 되고, 6봉은 데크계단을 한참 오르 내리면 난나게 됩니다.
그리고 5봉과 4봉은 조금 긴 구름다리를 지나야하며 가장 웅장하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구름다리 조망이 5봉이나 4봉에서 볼때 모두 멋지게 보여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4봉에는 구름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시원하게 바람이 드는 곳에 위치하여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3봉은 봉우리를 1개 넘어서 다음 봉우리라 잘못하면 중간 봉우리에서 정상석을 찾으려고 시간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돌탑이 있는 2봉을 지나고 하산을 시작하면 조금 낮은 부분에 이정표가 나오고 1봉은 100미터를 가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정표로 돌아와서 하산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 최고 조망처 ~ 하산길 pm4:09 13.0km
1봉까지 보고 하산을 시작하면 바로 조금만 지나면 1봉부터 8봉이 모두 보이는 조망처가 나옵니다.
여기서 8개의 봉우리를 모두 찾아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간 가파르게 하산하면 산행은 끝이 납니다.

🚩구봉산주차장 도착 pm4:35 14.6km

💕후기
이날 원래는 철쭉산행으로 소백산이 계획되어 있었는데, 아직도 철쭉이 거의 피지 않아 급하게 산행지를 수정하였습니다.
평소에 찜해 두었던 산중의 하나인 운장~구봉 연계산행입니다. 이 두산은 개인적으로 볼때 유명하지 않은 산이라 유튜브에 제대로 된 자료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다녀본 결과, 등산로도 정비가 안되어 있는 곳도 많아 아쉬운 면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코스를 정할 때도 운장산도, 구봉산도 원점회귀만하는 코스는 정말 정상 인증이외에는 볼것이 별로라 의미도 없는데도 한몫을 하고,
또 두산을 모두 타자니 체력적인 부담이 오는 산으로 일반인이 꺼려지는 산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출발을 하면 어렵지 않게 완주할 수 있고,
칠성봉과 8봉의 조망이 모두 뛰어나서 분명 후회하지 않는 산행지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시,도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면 분명 더 멋진 산이 될 것 같습니다.
정상석과 주변 데크는 설계를 잘 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생뚱맞게 설계되어 만든 것 같네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코스와 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

기타정보
Track : Epic Music Collection 2012-2018
Composer : 눈솔
Watch :    • 웅장한 음악 모음집 | 저작권 없는 음악 | No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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