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슈] “경력직 채용에 최저임금?”…논란 키운 강민경의 해명 / KBS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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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사업을 하는 강민경이 SNS에 올린 3개월 계약직 채용 공고입니다.

주된 업무는 온라인 쇼핑몰 고객 응대, 대학 졸업과 영어 소통 능력 그리고 3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연봉이 2,500만 원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9,620원, 월급으로 치면 201만 580원으로, 연봉으로 따지면 2,400만여 원입니다.

최저임금을 조금 웃도는 수준인 겁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경력자를 채용하면서 너무 낮은 임금을 제시했다며 이른바 '열정 페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후, 강민경은 "비전공자 신입의 연봉으로 잘못 기재된 경력자 채용 공고를 올렸다"며 "기재 실수를 확인한 즉시 수정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경력직의 경우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의 퇴사율이 50%를 넘긴데다 동종업계 평균 연봉보다 20%가량 낮은 점을 꼬집으며 단순 실수가 맞냐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중문화계에서는 노동 환경이 열악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공정한 처우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지만, 대형 연예기획사 등은 스태프들에게 수당을 주지 않거나, 근로계약서조차 쓰지 않는 등 지난해 모두 55차례 법을 위반한 것으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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