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名士)들의 유언, -작가 고골+영국 다이애나 왕세자 빈+작가 릴케+톨스토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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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名士)들이 남긴 지상에서의 마지막 말(遺言)-작가 고골+영국 다이애나 왕세자 빈+
작가 릴케+톨스토이 등


1. “악마가 날 조종했어, 그래서 내가 『죽은 농노』를 불태워 버린 거야, 주님, 좀 더 빨리요!”-작가 고골이 과대망상증에 시달리다 최후를 마치면서 남긴 말.

니콜라이 바실리예비치 고골(Nikolai Vasilievich Gogol, 1809년 3월 20일-1852년 2월 21일).

러시아 작가, 극작가.

러시아 문단에 ‘리얼리즘’을 전파시킨 주역이다.

고향 우크라이나 서민들의 일상을 묘사한 『디카니카 근교 농촌 야화』를 통해 단번에 주목받는다.

작가 푸시킨과 절친한 관계를 맺고 문학적 감화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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