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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동탄명성교회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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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금) 금요기도회
제목: [금요기도회] 방언을 하되 영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방언을 하는 법(고전14:2~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 [금요기도회] 방언을 하되 영의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방언을 하는 법...
1. 들어가며
방언이란 무엇인가? 방언은 성령께서 우리 속에 생명을 가져다 줌으로 내 영이 살아나게 되었다는 표시다. 그러므로 성령받은 모든 성도는 자신의 영이 살아났다는 증거로서 방언은 말할 수 있다(물론 예외적인 경우가 몇몇은 하다). 그런데 이때 믿는 자가 방언을 말하는 것은 성령께서 주관하시는 가운데, 내 영이 예수님과 비밀을 말하는 것이다(고전14:2). 그러므로 영적인 세계를 알기 위해서 방언은 필수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을 하지 않은 사람인데도 그 사람이 영적인 은사를 받는 경우은 매우 드물다. 그런데 문제는 방언만 말하고 있으면 자신이 신령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방언만 하면 자신의 영권이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시간에는 기왕 방언을 할 바에야 영의 에너지를 끌어올려주는 방언을 하고, 내 영이 강화되는 방언이자 내 영의 계급을 더 올려주는 방언, 그리고 더 나가서는 내 손에서 불이 나가게 하는 방언을 하려면 그것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2. 방언,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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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언의 내용을 알아보면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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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짜방언, 귀신방언도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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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짜방언, 귀신방언, 섞는 방언을 방지하는 방법은 없으며,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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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투방언기도란 무엇인가?
전투방언기도란 귀신과 싸우는 방언기도를 하는 것을 가리킨다. 사실 방언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천사들도 모르고 사람도 모른다. 오직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다(고전14:2). 그런데 이러한 천사들 중에 일부가 타락하여 귀신이 되었다. 그러므로 귀신들도 방언을 결코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전14:2). 그러므로 성도들이 방언으로 기도하면 귀신들은 약간씩 인상을 찌뿌린다. 무슨 기도를 하는지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시나 방언기도하는 자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자신을 처단해달라고 하는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그리고 혹시 하늘에서 전투천사들이 내려와 자신을 결박하게 하는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 아니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자신을 태워버리도록 기도하고 있지는 않을까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귀신들은 성도들이 방언기도를 하면 긴장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이 이때 가상의 적인 귀신들을 상상하고 그들과 싸우는 전투방언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그들은 곧바로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자기에게 행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도들이 전투방언을 하면 귀신들은 금새 포기하고 떠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을 쫓아내려 하는 자들에 있어서 전투방언기도는 회개기도와 더불어 반드시 해야 할 중요한 전투무기이자 기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왕 성도들이 방언기도를 하려면 알아듣지 못하는 방언기도를 계속하기보다는 전투방언기도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전투방언기도는 방언을 귀신과 싸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다. 이때 내 마음이 귀신과 싸우는 기도를 하면서, 동시에 내 영도 같이 기도를 하는 것이다. 전투방언기도는 일종의 대적기도인데, 대적기도와 이것이 다른 것은 가상의 적을 만들어놓고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의 경우는 자기 눈 앞에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자기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전투방언기도는 귀신이 나를 공격하고 내 집안식구들와 교회를 공격하려고 내 앞에 서 있다고 가정해놓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귀신과 전투를 벌이는 것이다. 이때 우리 성도들은 주님께서 나로 하여금 전투를 용이하게 하려고 전투용 무기(대부분은 칼, 그리고 지팡이나 망치, 화살과 창, 화염방사기 등)를 주셨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그것을 손에 쥐었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악한 영들을 그것으로 대적하면서 방언을 하는 것이다. 악한 영들의 눈을 찌르고 몸을 베어버리고 손과 발 그리고 다리를 베어버리는 상상을 하면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점점 더 내 영의 에너지가 올라가게 되고 나의 전투의지는 더 강해진다. 그러면서 악한 영들을 싸우는 전사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투방언기도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처음부터 높은 계급의 귀신을 불러다놓고 기도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영적인 계급이 이제 이등병, 혹은 일병이나 상병 수준인데, 대사급이나 장군급의 귀신을 불러다놓고 싸우면 힘에 부대껴 그만 오히려 내가 그놈들에게 공격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여자 보살 정도를 가상하고 전투방언기도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러다가 보살급 2명에서 3명 정도로 늘린다. 그리고 내게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대사 후보생 하나를 불러다 놓고 대적하고, 이어서 대사(사명대사, 서산대사, 원효대사 등)나 장군(최영장군, 이순신장군, 강감찬장군, 계백장군 등)중에 한 명을 불러다놓고 대적하면 된다. 참고로 대사나 장군을 불러서 대적하려면 내 영의 계급이 대령이나 별 한 개 정도는 되어야 한다.
7. 전투방언기도를 하면 어려움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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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의 에너지를 더 끌어올리는 방언을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다면 자신의 영의 에너지를 더 끌어올리는 방언을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그것은 전투방언기도를 하는 것처럼 방언으로 기도하되, 다음과 같이 해보는 것이다.
첫째, 성령이 나를 강권으로 사로잡을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곧바로 말하는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방언은 은사로 주어지는 방언일 뿐만이 아니라 동시 표적으로 주어지는 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고전12:10, 마16:17). 오순절 성령강림 때에 120명의 성도들이 받았던 방언기도는 사실 알아듣지 못하는 표적방언이었다. 그런데 동시에 듣는 사람들이 자기말로 알아듣는 은사방언이었다. 그러므로 자신이 은사방언을 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기도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곧바로 말하는 방언으로 기도를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즉시 우리는 전투방언기도를 할 수가 있다. 만약 우리 성도들이 은사방언을 받을 때까지 계속해서 기도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평생 가보아도 전투방언기도를 해 보지도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다.
둘째, 방언을 할 때 기왕이면 랄랄라 방언을 할 것이 아니라 언어방언을 해보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방언기도를 시작할 때에 랄랄라로 시작하기도 한다. 이것도 잘못된 방언은 아니지만 기왕이면 언어처럼 나오는 방언을 해야 한다. 사실 언어방언은 익숙하지 않아서 못하고 있는 것이지 누구나 할 수 있는 방언이다. 그러면 따라서 하면 금방 따라서 할 수 있다. 방언도 일종의 영의 언어이기 때문에 언어방언을 잘 못한다면 언어방언을 잘 하는 분에게 배워서 하면 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따라서 해 보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기만의 언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전투방언기도를 하려 할 때에는 랄랄라 방언보다는 언어방언이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셋째, 계속해서 방언을 이어서 할 것이 아니라 한 음절씩 끊어서 방언을 해보는 것이다. 전투방언기도를 계속해서 이어서 하보다면 금방 나가 떨어진다. 5분이상을 지속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투방언기도를 계속해서 하려면, 방언을 하되 한 음절씩 끊어서 기도해 보는 것이 좋다. 한 음절로 기도하고 약간 쉬었다가 또 한 음절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면 전투방언기도를 30분이고 한 시간이고 지속할 수 있다.
넷째, 전투방언기도를 할 때에는 마음으로 적과 싸우는 기도를 하되 힘을 써서 기도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혀에 붙어있던 귀신들이 순간순간 우리의 혀를 써서 섞는 방언을 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투방언기도를 할 때에 말에 힘을 주어서 강하게 말해야 한다. 전투의지를 불태우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귀신이 그때만큼은 내 혀를 사용하지 못한다. 내 혀가 온전히 성령에 붙들림바 되어 기도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내가 제대로 전투방언기도를 하고 있는지는 내게서 땀이 나오는지 확인해보면서 기도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내 몸에서 열이 나지 아니하고 땀이 나지 않는다면 그는 지금 전투방언기도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전투방언기도는 강력하게 내 영의 에너지를 끌어올려주는 방언기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투방언기도를 하면 성령의 불이 내 온 몸에 붙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제대로 된 전투방언기도를 한다면 내 몸에서 강력한 열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면 몸이 뜨거워지지 아니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성령께서 내 아랫배에서 불을 때주고 내 영이 강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솟아오르는 영의 에너지가 내 온 몸을 감싸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내 몸이 뜨거워지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바로 제대로 된 전투방언기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9.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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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08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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