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맹 성모 마리아의 발현 - 희망의 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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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맹(Pontmain) 성모님의 발현은, 성모 마리아께서 1871년 1월 17일 프랑스 북서부에있는 작은 마을 퐁맹에서 7명의 어린이들에게 발현하신 사건입니다.

[저의 모든 성모 마리아 발현은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 발현  ]

발현의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 당시 프랑스는 동쪽에있는 이웃나라 프로이센 왕국과 전쟁 중이었는데, 역부족으로, 파리가 포위 당했으며, 프랑스의 3 분의 2를 점령한 프로이센 군은 계속해서 서쪽으로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급박한 상황속에서, 퐁맹의 주민들은, 프로이센 군이 50 km까지 다가 왔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불안에 떨고 있었는데, 전쟁이 절정에 이르렀던 1871년 1월 17일, 성모님이 7명의 어린이들에게 발현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이 발현하신지 11일 후인 1월 28일, 마침내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은 끝나게 됩니다. 제가 느낀 특징 몇가지를 말하면,

첫째로, 퐁맹 성모님의 발현은 즐거움속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발현하시는 동안 성모님은 기뻐하셨고, 환시자인 아이들도 기뻐했으며, 마을 주민들도 기뻐했습니다.

두 번째로, 오직 어린이들만 성모님을 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마태오복음 5장 8절에서 설교하신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있도다! 그들이 하느님을 볼 것이다!”는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예수님 말씀의 진실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지요.

세 번째, 퐁맹에서 성모님은 단 한번 발현하셨으며, 단 하나의 메시지를 말씀이 아닌 글로 보여 주셨습니다.

네 번째로는, 퐁맹(Pontmain)에서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쓰신 특이한 왕관의 모습입니다. 성모님은 아무런 장식이 없는, 마치 옛날 간호사들이 썻던 모자와 같이 생긴 왕관을 쓰고 나타 나셨습니다. 이는 아마도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않고, 부상당한 병사들을 열심히 돌보는 간호사들의 헌신적인 모습 때문에, 성모님께서 기뻐하셨기 때문에, 이와같은 모습으로 발현하시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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