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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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면에서는 단순하면서도 대중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다장조 멜로디의 음악으로, 80년대 노찾사, 김민기로 대표되는 민중가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인다.
문대현은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 82학번으로 이 곡을 만들 때 22세였다. 그에게 큰 영향을 준 형 문승현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78학번으로 노찾사 결성의 중요 멤버였고 그 날이 오면, 사계 등의 곡을 썼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마지막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듯이ᆢ

6.10 민중항쟁 기념식에서는 이 노래를 마지막에 제창한다. 2017년 6월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6.10 민주 항쟁 3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과 이 노래를 불렀다.

가톨릭 청소년·청년 표준 성가집에서도 수록되어 있으며, 번호는 67번이다.

가 사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겨쥔 뜨거운 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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