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년이에 등장한 우리 소리 '추월만정'(秋月滿庭)' 원조 스타의 소리로 들어보기 [이제는 국가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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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국악원(후에 대한국악원) 소속 여성 국악인들이 조직한 여성국악동호회는 여성들만으로 구성된 창극 단체로 박녹주를 대표해 김소희, 박귀희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1948년 10월 24일 첫 창립공연으로 「옥중화 獄中花」를 선보이고 이듬해 공연한 「햇님달님」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웹툰 기반으로 제작된 드라마 정년이, 재미있게 보셨나요? 웹툰 정년이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18년 지원사업으로 선정2019년도 웹툰으로 연재가 시작되며 알려졌습니다.

2023년도엔 창극으로, 2024년도엔 드라마 정년이로 현재 인기 절정입니다. 그리고 12월 3일엔 여성국극 ‘한국 최초 여성 오페라, 전설이 된 그녀들’이 무대에 올려진다네요!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드라마에선 여성국극 스타를 꿈꾸는 정년이가 목소리 문제로 절망에 빠지자, 엄마 채공선은 "빈소리를 무엇으로 채울라나. 눈물로 채울거나, 한숨으로 채울거나“ 나즉하게 읊조리듯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그녀의 삶을 녹여 절절하게 부른 추월만정은 모녀의 감정선을 품으며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추월만정(秋月滿庭)은 ‘가을 달빛이 뜰에 가득하다'란 뜻으로 황후가 된 심청이 부친을 그리워하며 탄식하는 심청전'의 한 대목입니다.

이화중선과 김소희 명창의 소리 추월만정이 유명한데요. 김소희 명창의 호가 만정(晩汀)입니다. 명창 이화중선의 추월만정을 듣고 감동받아 판소리에 입문했다 전해집니다.

웹툰 원작자인 서이레작가와 나몬작가가 즐겨 들으며 서사에 참고했다는 그 소리! 두 분의 추월만정중 원조 스타 이화중선 명창의 추월만정을 소개합니다.

📣국가유산진흥원에서 개최하는 [한국 최초 여성 오페라, 전설(傳說)이 된 그녀들]이 12월 3일과 7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연 종료 후 오는 12월 27일에는 국가유산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공연 실황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여성국극 특별 공연에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www.kh.or.kr)
국가유산진흥원 공연진흥팀(☎02-3011-1728)


음원 출처: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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