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계절/이용/ 심나영/10월의 마지막 날에 불러보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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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한달이 소중하지 않는 날이 없는데 이번 22년도에는 더더욱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3년째입니다. 누구와도 위로하고 싶고 응원을 해주고싶습니다. 또 올해는 내 소중한 사람이 세상을 달리한 해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노래 한곡 무심히 불러봅니다.

장소: 황산공원. 물억새 넘어 보이는 산은 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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