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폰으로도 되네”.. 신문물에 농촌은 ‘화들짝’ / OBS 뉴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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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과실을 생산하는 농가에 가장 큰 고민은 벌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입니다.수정을 늘리기 위해 더 많은 벌을 사용하게 되는데요.애플리케이션으로 관리되는 '스마트 벌통'이 해결책으로 나왔습니다.강병호 기자입니다.

【기자】
충남 논산의 딸기 농가입니다.
다른 농가들처럼 수정 때문에 벌통을 사용합니다.
문제는 벌들이 오래 활동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서교선 / 딸기삼촌농장 대표(PIP): 벌이 올해 많이 죽어서 제일 걱정은 내년, 후년 또 죽을까봐 걱정이 많이 되고요….]
또 다른 토마토 농가.
이 농가는 앞선 농가와 다르게 겨울철 벌 수정 문제를 비교적 쉽게 해결했습니다.
예전에는 9월 중순쯤 벌을 넣으면, 5개월을 넘기기 어려웠습니다.
[임세영 /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대표: 일단 벌이 수정을 잘 해놓고 이렇게 잘 물은 것이 표시가 나면 농가에서는 일단 안심이 됩니다.]
농진청이 개발한 '스마트 벌통'을 사용한 건데, 벌 활동량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수명도 70일 가까이 더 늘어나 열매가 열리는 비율도 15%정도 높게 나타났고, 상품성도 좋아졌습니다.
[조동천 / 스마트벌통 활용 농가: 벌 산란율도 좋고 딸기 작기 끝나는 4월 말 이상까지는 유지 할 것 같아요.]
수박과 딸기 등 화분매개벌을 사용하는 농가는 대략 67%.
기술을 확장하면 꿀을 따는 농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OBS뉴스 강병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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