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비트코인보다 더 오르고 더 떨어진다..스트래티지(MSTR)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5가지 리스크 | 바이아메리카 in 뉴욕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때 '내재 가치가 없는 투기적 자산(워런 버핏)', '탈중앙화 폰지 사기(제이미 다이먼)'로 치부됐던 비트코인은 점점 보수적인 월가에서도 '디지털 금(레이 달리오)'으로 평가가 바뀌며 제 2의 봄을 맞이했습니다. '친암호화폐'를 공언한 트럼프 2기 정부의 출범도 든든한 배경입니다.
이런 비트코인과 고락(苦樂)을 함께 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던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비트코인의 약 3%를 보유한 '비트코인 홀딩 회사'로 변신한 스트래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입니다. 일찌감치 본업 대신 비트코인 비축에 회사를 올인한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의 전략은 이제까진 성공적입니다. 5년 간 3100%, 비트코인보다도 세 배 넘게 더 뛴 주가가 그 증거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도대체 왜 비트코인 대신 스트래티지를 사는 걸까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기대 빌린 돈으로 또 비트코인을 사는 스트래티지의 전략은 지속 가능할까요? 누군가는 '금융공학의 혁신', 누군가는 '완전한 헛소리'라고 하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 전략.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리스크는 무엇인지 바이아메리카에서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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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인트로
01:45 두 번의 시작
03:30 신비한 자금조달 방법
05:45 스트래티지의 리스크 5가지
11:22 스트래티지 투자의 본질
12:12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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