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VLOG] 나홀로 오사카 3박4일_Day 2 ::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혼자 놀이공원 N회차러의
𝑼𝒏𝒊𝒗𝒆𝒓𝒔𝒂𝒍 𝑺𝒕𝒖𝒅𝒊𝒐𝒔 𝑱𝒂𝒑𝒂𝒏


제가 갔던 날은 11월 18일 일요일 / B시즌이었어요.
개장 8:30, 폐장 21:30 이었고요.

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6시 오픈런 대기할려고 했는데,
전날 3시간 밖에 못 잔 이슈로 알람을 꺼버린 기억도 없이 기절해버렸지 모에요~?ㅎ
눈뜨니까 9시... 익스프레스 개시가 12시 15분이라 희망적임을 확인하곤
바~로 휘리릭 준비해서 9시반에 나가서 10시반쯤 입장했어요.
개장시간 2시간 가까이 지나고도 줄서서 들어가더라고요...😱

늦게 들어갔지만 익스프레스와 싱글라이더 잘 활용한 덕에 폐장까지 있으면서 총 9개(할리우드드림, 코난, 할리우드드림 백드랍, 마리오카트, 동키콩X2, 스파이패밀리, 플라잉 다이너소어, 히포그리프) 탔어요!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는 운휴기간(~12/7)이었습니다.

🎫익스프레스 패스 꼭 사야하나요....?
닌텐도월드 확약권이 포함된 익스프레스4를 끊었는데,
직접 다녀와 보니 오픈런 할거면 익스프레스 안 끊어도 될 것 같았어요.
오픈런해서 개장하자마자 닌텐도월드 정리권 신청하면서
곧장 닌텐도월드로 달려가 어트랙션 3개 다 뿌시고,
나중에 정리권으로 다시 들어가서 여유롭게 즐기세요!
그럼 20만원 아낄 수 있어요!

✔️오픈런 안하고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준비해서 가고싶다
✔️최대한 많은 어트랙션을 타고 싶다
✔️아이와 함께해서 장시간 대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께 익스프레스 패스 구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