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책 읽어주기] "두 눈을 감으면" 구연동화 오디오북 -- 아이들을 위한 혜니의 동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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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들!! 혜니의 동화나라, 오늘은 샤를로트 벨리에르가 글을 쓰고, 이안 드 해스가 그림을 그리고, 김미선님이 옮긴 ‘두 눈을 감으면’을 읽어줄 거예요.

우리 친구들은 나만의 상상 속 친구가 있나요?
오늘의 주인공 오리안에게는 두두라는 인형 친구가 있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두두가 움직이지 않게 되어버렸대요. 어떻게 하면 다시 두두가 움직일 수 있게 될까요?
그럼 오늘의 이야기 속으로 슝~들어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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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샤를로트 벨리에르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습니다. 순수한 동심을 잃지 않는 것이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개성 있는 인물들의 특별한 모험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고 싶어 합니다.

그림: 이안 드 헤스
벨기에의 화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입니다. 벨기에 나뮈르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한 후 브뤼셀에서 그림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그림 그리는 데 보내며 어린이 문학 전문 도서관에서도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이: 김미선
어린 시절, 동화책을 읽으며 나만의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일이 가장 즐겁습니다.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했던 생각이 현실로 이루어져 온라인 서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처음 학교 가는 날》, 《명작동화 속 숨은그림찾기》, 《엄마나라 옛이야기》, 《약속 꼭! 꼭 지킬게》, 《넓고 넓은 세상에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