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넘치고 빛나는 궁'…'경희궁' 이야기 산책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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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진중 기자]

[기사내용]

강혜진 앵커)
서울 5대 궁 중 하나인 경희궁에
방문객을 위한 역사 안내판이 설치됐습니다.

경희궁의 건립과 해체 그리고
복원되기까지 역사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경희궁 이야기와 함께하는 역사 산책
김진중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서울 궁궐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

1932년 일본인 절인
박문사의 문으로 쓰이다

1988년 경희궁 복원계획이 추진되며,
현재의 위치로 돌아왔습니다.

[사진제공: 서울역사박물관]
일제강점기 주요 건물 대부분이 철거되고,

일본인들의 학교로 사용되며
궁궐의 자취를 잃게 된 경희궁.

1915년 경성중학교가 세워지고,
대한민국정부 수립 이후엔
서울중고등학교로 사용됐던 흔적이
비석으로 남아있습니다.

현재의 궁 터에는
왕이 신하들과 아침회의를 하거나
궁중 연회와 같은 공식 행사를 펼쳤던 숭정전과

임금이 공무를 수행하던 편전인 자정전,

영조의 어진이 보관되어 있는
태령전이 복원돼 있습니다.

태령전 뒷편에 있는 기이한 바위.

숙종 임금이 상서로운 기운을 담았다 해
'서암'이라는 이름을 붙인
경희궁의 명물 바위 '서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픈 역사 속
서울 5대 궁궐 중 옛모습을 많이 잃은 경희궁 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경희궁의 건설 배경과 복원되기까지의 과정을
12개의 이야기 돌로 풀어내 설치했습니다.

[김진중 기자ㅣ[email protected]]
아름다운 도심 궁궐 경희궁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여러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복원된 주요 건물을 돌며
경희궁의 역사를 배우고 느끼는 시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B tv뉴스 김진중입니다.

(김진중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

(2023년 7월 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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