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에 없어지는 근육! 무릎관절 무리없는 이 운동 무조건 하세요 I 3분이면 원인모를 통증 싹 사라집니다 I책읽어주는여자 I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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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에 건강은 가장 큰 자산이다.
흔히 열심히 걸으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걷기만으로 부족하다.
사람이 똑바로 서 있을 수 있는건 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뼈가 제자리에 있으려면 속근육이 단단히 지지해 줘야한다
그래서 오십이 넘으면 속근육을 키워야한다
오늘 소개할 책은 ‘100세까지 통증없이 살려면, 속근육을 풀어라’와 ‘기적의 속근육 스트레칭’입니다
한사람의 진짜 모습을 알려면, 겉모습 뿐 아니라 깊은 속을 봐야 합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용만을 위해 겉근육 운동만 하면, 속근육이 약해져 허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겉근육과 속근육의 부조화가 생기면 어김없이 탈이 생깁니다.
운동하다가 부상을 입기도 하고 몸이 부실공사 현장처럼 심부가 약해져 자세가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체력도 점점 약해지지요.
속근육은 뼈를 대신하는 역할을 하는 근육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내장근육, 혈당관리에 관여한다는 허벅지근육, 제2의 심장이라는 종아리근육도 중요하지만,
눈에 보이지않아도 속근육은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
뇌는 두개골이 감싸고, 심장은 갈비뼈가 감싸고 있는 반면에,
우리 몸의 중요 장기가 있는 복부는 뼈대신 속근육이 감싸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건강해지기 위해서인데, 오히려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바로 속근육의 약화입니다.
겉근육과 속근육의 밸런스를 잘 잡을 수 있어야, 불균형으로 인한 질환도 예방할 수 있고 통증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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