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은 굴레였다 "죽더라도 배송하다 죽어야..." (하단반론보도문) 9층시사국 2회(23.02.08)

*하단에 반론보도문 있음

9층시사국
방송일: 2023년 2월 8일

‘새벽배송 기사의 죽음, 그는 왜 운전대를 놓지 못했을까?’
한 세탁물 새벽 배송 기사가 일한 지 불과 여섯달 만에 교통사고로 숨진 사건을 통해 지입차 운영의 구조적 문제점을 고발. 지입차 업체의 화물차량 고가 분양 논란, 새벽 배송으로 인한 밤샘 업무와 과로, 수천 만원에 이르는 과도한 위약금으로 인해 계약해지가 사실상 불가능한 지입차 차주들의 상황을 취재하고, 개인 사업자로 분류돼 법과 제도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플랫폼 하청 배송 노동자의 부당한 현실과 문제를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취재기자 : 정연우
촬영 : 조선기
영상편집 : 이기승
자료조사 : 정예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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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반론보도문] [9층시사국] ⌜어느 새벽의 마지막 배송⌟ 제목 보도 관련

본문 : KBS는 2023년 2월 8일 [9층시사국] 프로그램에서 「어느 새벽의 마지막 배송」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주원통운 측은 "망인의 운송계약에 따른 작업시간은 22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였으며, 그 이후 오배송 작업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업무량이 과다하지 않았고, 중고차량을 팔아서 수익을 취한 바 없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