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웨이브파크가 처음이라면? 무적권 보고 가세요! | 인공서핑장 11가지 TMI 꿀팁 총정리 | 매일 꿀파도가 쏟아지는 웨이브파크 첫 방문기 | 10/18 라이딩 서퍼들 영상

안녕하세요, 서핑하는 림봉봉입니다😉

지난주 일요일, 저도 드디어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 다녀왔어요! (너무 뒷북이죠? ㅎㅎ)

오늘 영상에서는 그 첫 방문 후기와 이용하면서 느낀 미리 알아두면 좋을 이용 꿀팁 11가지를 총정리해 알려드릴게요.

처음 가시는 분들을 위해 만든 영상이니 한번씩 보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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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지막에 10/18(일) 촬영한 다른 서퍼들의 영상도 있으니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 영상 주인은 인스타그램 @rimpong에 DM으로 좌상단 영상 번호를 보내주시면 영상 원본 전달드릴게요.
- 혹시 초상권 등 문제가 있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면 알려주세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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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은 설명충스러워서 자막만으로는 알아보기 힘드실 것 같아 인트로 멘트도 넣고 나레이션을 넣어 봤는데..... 역시나 너무나도 민망하네요....ㅎㅎ
어색하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세요..
(아니면 사운드를 꺼버리는 방법도 있어요....🙄)


저의 웨이브파크 첫 이용 소감은...
- 물이 너무 차갑다.
(바닷물 보다 차고, 드라이슈트 입으신 분도 계셨음)
- 바다 파도랑 달라서 처음에 적응하기가 어렵다.
- 25명 풀부킹 상태면 1인당 6~8번 밖에 못 탄다.
(1타임 정가 기준 파도 하나에 7~8천원 꼴)
- 파도를 스스로 못 잡는 수준인데 리프존에 들어가면 다른 서퍼들한테 피해주고 욕 바가지로 먹는다.
- 바다에서 안 되는 기술은 웨팍에서도 안 된다.


웨팍에서 연습하고 바다로 가는 게 아니라,
웨팍에서 잘 타려고 바다에서 연습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ㅋㅋ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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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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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t :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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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t Wanna Be - Kwon
- Earth Bound - Sly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