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 할머니 삶에 스며든 시골 똥강아지 관음이 🐶 | 2시간 모아보기! | 울 엄마 복림여사 | KBS 인간극장 20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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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백발에도 청춘을 품은 이복림 할머니(94)가 있다. 사위 영철 씨는 장모님을 처음 뵀을 때부터 “엄마”라고 불렀다. 아직도 ‘장모님’ 소리는 이상해서 못 하겠단다. 시간이 흘러도 뜨거운 청춘을 품은 울 엄마, 복림 여사가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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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물도 없던 무인도에 단둘이 사는 부부?! ⛰ 동물들과 함께 꾸린 낙원
👉    • 전기도, 물도 없던 무인도에 단둘이 사는 부부?! ⛰ 동물들과 함께...  

**출연진을 향한 심한 욕설은 사전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회차 정보 : 인간극장 (2016.12.05. ~ 2016.12.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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