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영상💛마음의 문을 꼭 닫았던 유기견. 솔루션 후 다시 찾은 설쌤, 엄청난 변화에 깜짝 놀라는데|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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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입양 카페의 슈퍼우먼들도 두손 두발 들게 만든 오늘의 주인공
 
한 유기견 입양 카페에 무려 27마리의 개들이 각자의 사연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 이번 주 주인공인 말티즈 ‘봄이’는 지난 3년간 수많은 유기견에게 새 가족을 찾아준 베테랑 사장 김영희 씨와 매니저 나이슬 씨도 두손 두발 들게 만든 역대급 겁쟁이 유기견이다.
 

좁고 어두운 케이지가 세상 전부인 봄이
 
900마리의 유기견들이 모여 사는 한 열악한 사설 보호소에서 피투성이로 발견됐던 봄이는 오랜 수술 끝에 입양 카페로 왔지만 이후 8개월 동안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좁고 어두운 케이스 밖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소스라치는 녀석이라 심지어 보호자들의 기본적인 보살핌도 완강히 거부하는 상황이다. 극심한 경계심을 가지게 된 봄이의 속사정은 무엇일까?
 

유기견 봄이의 희망 찾기
 
설채현 전문가가 이번에는 봄이를 위해 희망 전도사로 나선다. 설 전문가의 솔루션 과정에서 봄이는 뜻밖의 진단을 받게 된다.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발생한다는 이 징후는 과연 무엇일까? 봄이를 불안하게 했던 실마리들이 하나둘 풀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세상이 두려운 유기견 봄이에게도 기적은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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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세상이 무서워’ 유기견 봄이의 희망 찾기
📌방송일자: 2018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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