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탈퇴 신도에 “이 XX, 살이 퐁퐁 찌더냐!”... 막말·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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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박동해 기자, 최현만 기자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탈퇴 신도에 전화해 "너는 맞아야 정신 차리겠어?"라며 막말을 쏟았다.

이만희와 통화한 사람은 김종철 전 신천지 예수교 섭외부 총무다.

전화 통화에서 이만희는 김 씨에게 "군대 다녀왔냐"고 물었고, 다녀왔다고 대답하자 "어떤 군대 갔다 왔길래 이 모양 이 꼴이냐"며 강하게 말했다.

또, "이놈의 ** 다른 무슨 말 했냐"며 김 씨에게 대답을 종용했고, "맞아야 정신 차리겠어." "혼쭐을 내주겠다." 등의 협박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이어 "거짓말까지 섞어서 제보하면 살이 퐁퐁 찌드나"고 김 씨를 나무랐다.

해당 파일은 2012년 11월 녹음된 것으로 수원지검에 제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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