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사건 석달 만에, 백인 경찰이 세 아들 앞에서 흑인 아빠에 총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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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케노샤 카운티의 한 주택가에서 7차례 가까운 총성이 울렸다. 백인으로 추정되는 경찰이 SUV차량의 운전석에 오르던 흑인 남성 제이콥 블레이크(29)의 등 뒤에서 총격을 가한 것이다. 당시 차량 안에는 블레이크의 세 아들이 타고 있었고 이 현장을 고스란히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 장면은 이웃 주민이 촬영한 영상에 그대로 담겼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급속히 퍼졌다. 세 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아버지가 총을 맞은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분노한 시민들은 경찰에 벽돌과 화염병을 던지는 등 격렬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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