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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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ftop Escape

최근에 루프탑 이스케이프라는 시나리오를 떠올리고 있다.

그냥 밤 낮이 바뀐 뒤 한 인물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나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아무도 보지 못했던,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그런 장르를 말이다.

만약에 이 장르가 사람들에게 잘 먹힌다면
분명 나는 주목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 믿는다.

이 나만의 감성을 누군가에게 뺏기거나
이미 누군가 파고 있던 장르일 것이라는 생각들은
허무맹랑한 느낌만 내게 안겨줄 수도 있지만,

나는 아직까지 이 장르를 활용한 작품을 본 적이 없다.
혹여나 활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담아내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보통 나의 코어를 누군가에게 이해 시키려 노력한다면,
어렵다. 이해가 잘 안된다. 좀 무섭다.
더 나아가 나를 천재라고 말하기도 했다.

원래 천재와 바보는 종이 한 장 차이다.
그들에게는 내가 바보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런데

처음으로 내가 느끼는 이 코어를 같이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었다.
되게 당연하다는 듯이 나의 느낌을 이해하고 대화를 나눴다.

"오 맞아 맞아 나도 이랬어. 그래 그래 그 느낌이야."
이외에도 내가 창작을 하면서 중요시 여기는 포인트를 잡아내고
나의 작품의 핀트를 정말 정확하게 해석했다.

처음으로 나를 알아 본 사람이었으며,
내가 바보가 아님을 증명하였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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