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는 해시계가 아니었을까? | 하지 | 달과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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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는 원형으로 늘어선 돌기둥으로 보통은 영국 솔즈베리 평원에 있는 것을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쓰인다. 원형의 흙 구조물 한가운데 거대한 바위들을 여러 형태로 세워 배열한 선돌(입석) 유적지이다. 기원전 2000년 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 확실하지 않다. 높이 8미터, 무게 50톤에 달하는 거석으로 중세의 세계 7대 불가사의이다. 스톤헨지의 구조는 특정한 시간을 표시하도록 이루어져있는데, 로마 역사가는 태양신을 위해 지어졌다고 하고, 묘지라는 가설, 해시계 등 최근에는 태양력 계산을 위한 도구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 외에도 달을 파는 남자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스톤헨지 #달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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