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고의 날 vs 잔인한 파리…올림픽서 명암 갈린 선수들/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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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최고의 날 vs 잔인한 파리…올림픽서 명암 갈린 선수들

(서울=연합뉴스)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허리에 복대를 차고 훈련했던 임종훈(27·한국거래소).

부상 투혼을 펼쳐 보이며 신유빈(대한항공)과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임종훈은 입대를 불과 20일 앞두고 병역 혜택을 받는 '드라마'도 썼는데요.

그는 "병역 면제가 신경 쓰이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이런 내가 이상한가 싶었지만, 대표팀 동료인 (장)우진이 형이 '신경 안 쓰이면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해줘서 인정하기로 했다.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정해놓고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반면 한국 수영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메달을 노렸던 '황금세대'의 도전은 6위를 기록하며 눈물로 끝났습니다.

특히 자유형 200m 우승 후보로 꼽히며 파리에 입성한 황선우는 준결승에서 9위에 그쳐 8명이 받는 결승 진출권을 놓쳤는데요.

파리올림픽에서 명암이 엇갈린 선수들의 표정을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한성은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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