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째 발리 남들 안가는 곳에 가고 싶다면? 누사 렘봉안 섬에서 2박3일 | 타마린드 리조트 | 램봉안 선셋바 노을 구경 | 스노쿨링 명소 만타 투어 돌고래 | 숨겨진 이색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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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발리 여행 다녀왔어요.
꾸따, 스미냑, 길리, 우붓, 누사두아, 르기안, 사누르 등 왠만한 지역은 다 갔다와서 좀 더 색다른 여행을 하고 싶어 선정한 렘봉안 섬이에요.

사실 램봉안도 일일투어로 다녀왔었는데 스노쿨링으로 잠깐 다녀왔던 곳이라
이번에는 특별히 2박3일간 머물렀습니다.

낮에는 일일투어 온 관광객들이 많지만, 오후만 되어도 서양인 여행객들만 좀 있는 매우 한적하고 조용하고 평온한 섬이에요.

발리가 이제 좀 지겹다고 느껴지시면 한번쯤 갔다오시길 추천 드립니다.
발리 본섬과는 다르게 아직 시골 그대로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 섬이에요.
빡센 관광보다는 조용히 쉬다오고 싶은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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